탐스 신발 위에 ‘마블’ 캐릭터가 살포시~
2020-05-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여름용 스니커즈, 슬립온 스타일 ‘히어로 슈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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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에서 국내 전개하는 미국 토털 슈즈 브랜드 '탐스'가 올 봄?여름 시즌 '마블'과 협업한 스니커즈 & 슬립온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마블과 협업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것.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헐크, 스파이더맨 등 인기 히어로 캐릭터의 로고를 새긴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부터 마블 코믹스 만화를 전면에 입혀 원작의 느낌을 살린 슬립온까지 탐스와 마블의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탐스와 마블의 협업 라인은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슬립온 제품 '알파가타'와 끈이 있는 스니커즈형 제품 '트래블라이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알파가타 7만 9000원, 트래블라이트 12만 9000원. 특히 온 가족이 마블 신발을 즐길 수 있도록 남성용 1종, 여성용 2종, 아동용 1종, 유아용 1종으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온라인 LF몰과 신발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F몰에서는 탐스와 마블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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