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섬(island)’ 찾은 뮤즈 공효진 눈이 부셔
2020-05-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삼시세끼 어촌 편 출연…꾸안꾸 스타일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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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전개하는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I)’의 뮤즈 공효진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 꾸안꾸 패션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 남자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죽굴도를 찾은 첫 게스트 공효진은 섬 생활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체 최고 시청률 14.2%를 경신하는데 기여했으며, 뛰어난 예능감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과 색다른 케미를 자아내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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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연예계 대표적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공효진은 이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처음 등장할 때 베이지 니트와 플라워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로맨틱 룩으로 ‘동백이'를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는가 하면, 본격적인 섬 생활에 돌입해서는 내추럴한 퀼팅 점퍼로 보온성과 패션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 또 트레이닝복에 튜닉형 데님 원피스를 믹스 매치해 공효진 특유의 감각적인 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특히 방송 전 공효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노출 되며 문의가 쇄도한 여성스러운 무드의 보닛 햇의 경우 다양한 연령 층에서 기대이상의 반응을 보이며 주간 판매 TOP 10에 진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이번 시즌 뮤즈 공효진과 함께 10가지 패턴의 로맨틱한 섬머용 원피스를 제안하고 그녀를 앞세운 다양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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