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신발도 ‘디스커버리’…올핸 커플로 신어요
2020-04-2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출시 석 달 만에 12만족 판 ‘버킷디워커V2’ 섬머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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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다가오는 여름철 경량성을 강화한 ‘버킷디워커V2 에어’ 신발을 내놓았다.
디스커버리의 대표 운동화이자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2만족을 팔아 치우며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버킷디워커V2’의 섬머 에디션으로 여행지에서나 일상에서도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이번 시즌 ‘버킷디워커V2 에어’는 280g으로 더욱 가벼워진 것은 물론 봉제를 최소화한 하이퍼 퓨즈 기법으로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3DX 인솔을 적용해 2중경도 EVA와 뒤꿈치 충격 흡수가 발의 아치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을 갖춘 메쉬 원단을 사용해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극대화해 청량감을 만족한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아웃솔을 적용해 5cm의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함께 청키한 매력을 강조했다. 생동감 넘치는 여름 시즌 컬러를 반영한 옐로우, 라이트 핑크 등 6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13만 9,000원).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버킷디워커V2 에어’의 기능과 소재의 특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3D 기능 영상을 제작했다. 해변, 반딧불, 애드벌룬, 노을 등과 같은 자연에서 얻은 모티브를 바탕으로 제품의 기능성을 표현 했으며, 세 가지 메인 컬러를 반영한 3편의 시리즈로 구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버킷디워커V2 에어는 경량성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무더운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신발”이라며 “특히 트렌디한 디자인이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 올 여름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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