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다 ‘무신사 스탠다드’로 가자
2020-04-27 서재필 기자 sjp@fi.co.kr
여름철 베스트셀러 ‘베이식 블레이저 & 슬랙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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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에서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베스트셀러인 ‘베이식 블레이저 & 슬랙스’의 여름시즌 업그레이드 버전 ‘라이트웨이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베이식 블레이저는 지난해 9월 리뉴얼 출시 이후 월 평균 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슬랙스는 지난 2018년 2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0만 장을 돌파할 정도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라이트웨이트 베이식 블레이저’와 ‘라이트웨이트 슬랙스’는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활동성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먼저 라이트웨이트 베이식 블레이저는 가벼운 무게는 물론 양방향 스트레치 기능의 원단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신축성을 강화했다. 투 버튼, 플랩형 포켓 등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철저한 검품 과정을 거쳐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블레이저와 셋업으로 코디하기 좋은 라이트웨이트 슬랙스는 평직 원단의 우수한 통기성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허리 부분에 히든 밴딩 기능을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베이직한 테이퍼드핏, 트렌디한 와이드핏, 크롭 기장, 하프 기장 등 실루엣과 길이에 따라 총 13가지 스타일로 선보여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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