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엘로드’ 아름다운 인생, 골프는 즐거워
2020-04-24 김우현 기자 whk@fi.co.kr
론칭 30주년 기념 디렉터 2명과 콜래보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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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엘로드’가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고감도 ‘라비에벨’ 라인을 출시한다.
프레스티지 토털 골프웨어를 표방하는 ‘엘로드’는 1990년 론칭 이래 골프에 대한 진정성과 헌신을 쏟으며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내놓은 3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인 ‘라비에벨’은 특별한 2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엘로드’ 초대 디렉터였던 LEE와 2010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 디자이너 미츠코 사카구치와 손잡고 이들의 이름을 딴 두 가지 라인으로 전개된다.
먼저 LEE 라인은 스포티와 엘레강스의 조합, 베이직과 트렌드의 결합이란 콘셉 아래 멀티 레이어링 아이템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트 프린트와 비비드 컬러의 믹스 매치, 블랙과 화이트로 시크함을 표현하거나, 체크 또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엘로드만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포인트다.
또 사카구치는 엘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지난 10년을 회고한 라인을 선보인다. 매 시즌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던 사카구치 라인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아이템과 실루엣을 최근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 한 것으로, 사카구치의 감성으로 엘로드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코오롱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코오롱몰에서는 5월 10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 라비에벨CC 빌라듄스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2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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