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티셔츠 입으면 컨디션 UP
2020-04-2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UV 차단, 경량성, 흡건성 등 기능성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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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마코'가 필드 위 골퍼들의 컨디션을 높여주는 기능성 웨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봄 신상품으로 출시된 멀티 퍼포먼스 티셔츠는 UV 차단 및 흡건성이 좋아 변덕스러운 필드 위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가볍고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스윙 시에도 불편함을 최소화해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해 준다.
특히 광택을 없앤 풀덜(Full Dull) 공법을 적용한 매트한 느낌의 원단은 고급스러운데다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여성들의 비침 걱정도 덜어주었다. 여기에 쿨링 기능까지 갖춰 봄부터 여름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골퍼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코'의 멀티 퍼포먼스 티셔츠는 디자인에도 재미를 주었다. 밑단 부분을 언밸런스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럽고 개성 있다. 또한 뒷면에는 '마코' 시즌 패턴과 스트라이프가 믹스된 디자인으로 밋밋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으며, 펀칭 디테일로 통기성을 강화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마코'측은 "멀티 퍼포먼스 티셔츠는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성을 적용한 제품으로 쾌적한 라운드를 도와준다. 쿨링감이나 UV 차단 등 여름 시즌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SS 시즌 내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라이트 핑크와 그린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마코' 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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