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자유자재 모션수트 ‘비타 프리모션’ 출시
2020-04-01 박상희 기자 psh@fi.co.kr
아웃도어의 뛰어난 기술력 접목해 가벼운 산책부터 등산까지 가능한 신개념 애슬레저룩
‘네파’가 운동이 삶의 일부가 된 열운족(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아 근육과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애슬레저룩을 선보인 것. 날이 더 따뜻해지면 가벼운 산책과 같은 데일리 애슬레저룩부터 등산과 하이킹 등 활동적인 야외활동 시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에슬레저룩까지 변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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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의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우수한 신축성과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몸에 감기듯이 착화감을 높인 바디 맵핑 기술력을 사용,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까지 덤으로 제공한다.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재킷부터 팬츠, 티셔츠까지 풀세트로 착장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모션수트라는 별칭이 붙었다.
재킷과 팬츠 그리고 티셔츠까지 구성된 모션수트,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살리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입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애슬레저룩으로 풀세트로 착장할 수 있다.
특히 비타 프리모션 재킷은 인체공학적 절개 라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 했다. 발수 기능의 우븐 원단과 세 종류의 트리코트 원단을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적용,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모션수트라는 별칭답게 근육과 세포의 움직임에 집중해 바른 자세와 올바른 핏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앞판 가슴 부위에는 메쉬 원단을 적용해 운동 시 발생하는 열 배출이 용이하며, 옆 부분은 서포트와 함께 보다 슬림하게 연출 되는 소재를 적용해 실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살린 것이 포인트이다.
비타 프리모션 팬츠 역시 인체공학적 절개라인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으며 재킷과 함께 스타일링할 수도 있고 따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허리 안쪽에 접촉 냉감 원단을 사용해 땀이 찰 수 있는 부분에 시원한 착용감을 주고 주머니는 향균 가공 처리된 소재를 사용하는 등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실용적인 제품이다.
비타 프리모션 재킷은 남성용이 2020년 S/S 트렌드 컬러인 블루 포인트를 살린 블루 뎁스부터 미스트, 블랙 컬러로, 여성용은 오프 화이트, 코랄, 블랙, 네파 레드, 페일 바이올렛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비타 프리모션 팬츠는 블랙, 블루 뎁스, 차콜 그레이의 남성버전과 블랙, 네이비, 코랄, 다크 퍼플, 차콜 그레이의 여성버전으로 구성됐다.
이희주 전무는 “이번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그야말로 운동을 사랑하는 열운족, 모션홀릭을 위한 기능성 애슬레저룩으로 탄생했다”며 “포화된 애슬레저룩 시장에서 아웃도어에서 다진 기술력을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애슬레저룩으로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몸의 움직임과 핏에 관심이 많은 사람부터 일상 속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호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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