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로이 vs 정금자, 스타일 승자는?

2020-04-01 박상희 기자 psh@fi.co.kr

힙한 스트리트룩과 걸크러시 포멀룩 이슈


'한 회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회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방송 내내 화제가 됐던 <이태원 클라쓰>와 볼수록 숨은 재미를 느끼게 하는 <하이에나>, 두 드라마의 공통점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출연배우들의 패션이 화제가 된 것이다. 매 회 드라마가 방송되고 나면 '박새로이 재킷' '조이서 코트' '정금자 수트' 등이 실시간 검색어 랭킹에 오르고 관련 아이템이 완판 행렬을 이루는 등 소비자들 또한 드라마 속 패션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 드라마를 통해 화제가 된 스타일과 브랜드를 살펴봤다.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_힙한 스트리트 남친룩


짧은 밤톨 머리에 후드티와 데님 재킷, 워커로 박새로이의 스타일을 완성한 박서준은 완벽한 싱크로율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박새로이 스타일' 열풍을 일으켰다.


박새로이는 '유니폼브릿지' 야상 패딩, '인스턴트펑크' 가죽 재킷, '퍼즈' 숏 파카, '준지' 데님 재킷, '앤더슨벨' 가죽 재킷, '알파인더스트리' 재킷, '라이풀' 데님, '디프리크' 후드티셔츠, '이지부스트' 컴뱃부츠 등 다양한 스트리트 브랜드를 활용해 힙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이러한 박새로이 패션은 각종 패션 커뮤니티에 '따라하기 인증샷'이 줄을 잇는 등 단숨에 남성 소비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준지’ 데님 후드 재킷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_귀엽고 자유분방한 스트리트룩


드라마 초반 조이서는 시크한 단발의 투톤 헤어스타일과 귀엽고 젊은 분위기의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또 매회 각기 다른 초커로 패션을 완성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조이서가 입고 나온 '미야우바이미나'의 페이즐리 반다나 레더 재킷은 단번에 SNS 상의 잇템으로 부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외에도 '르비에르' 가죽 셔츠, '레이브' 싱글 셔츠, '무디디' 재킷 등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앤더슨벨' 코트, '푸시버튼'의 오프숄더재킷 역시 유니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미야우바이미나’ 페이즐리 반다나 레더 재킷


['하이에나' 정금자]_걸크러시 힙앤포멀룩

'트레이닝 셋업과 포멀 재킷'의 매치라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조합은 정금자의 캐릭터와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의 코듀로이 벨벳 패딩과 벨로아 트랙 수트 등은 단번에 SNS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금자는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셋업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돈초이' 수트 셋업, '제인송' 점프 수트, '아바몰리' 코트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아이템은 유니크한 매력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는 정금자의 스타일을 완성하며 여성 소비자들의 잇템으로 떠올랐다.




‘푸마’ 아이코닉 티세븐 트랙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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