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뜨, 브랜드 모델로 ‘롱보드 여신’ 고효주 발탁
2020-03-18 김우현 기자 whk@fi.co.kr
그녀의 자전적 스토리 통해 프리미엄 애슬레저 이미지 전달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롱보드 여신'으로 불리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고효주를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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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보드 댄싱'으로 유명한 고효주는 롱보드는 물론 롤러스케이트, 여행 엑티비티 등을 즐기며 영상을 제작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며 세계적인 롱보더로 거듭난 인물로 '위뜨'는 그녀의 자전적 스토리를 통해 여성의 가능성과 성취를 지지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프랑스어로 숫자 '8'을 의미하면서 무한대를 상징하는 '위뜨(huit)'는 53년 역사의 프랑스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다. 하이퀄리티의 핏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갖춘 하이엔드 '핏포먼스(Fitformance)' 웨어를 표방한다. 여성의 몸에 편안한 의류를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 성취감 등을 지지해온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에 고효주와 촬영한 2020 S/S 캠페인 '파인드 유어 핏포먼스(FIND YOUR #FITFORMANCE)' 화보는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았다. '여러분에게 딱 맞는 퍼포먼스를 찾으세요. 그게 바로 당신의 핏포먼스(Fitformance)'라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딩과 댄스를 모두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롱보드 댄싱'의 특성상 오랜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상과 화보를 통해 당차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해가는 과정과 성취감을 보여준다. 특히 고효주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여성들에게 진심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위뜨' 인스타그램(@huit_kr)에서는 첫 번째 앰버서더 선정 및 올 S/S 룩북 공개를 기념해 고효주 화보 중 마음에 드는 핏과 퍼포먼스가 담긴 이미지를 선택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본인이 선택한 레깅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김신호 2사업본부 총괄 전무는 "첫 번째 앰버서더로 발탁한 고효주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완성해가는 여성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스토리를 간직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의 가능성과 성취를 지지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에서 고효주가 착용한 제품은 '위뜨' 자사몰을 비롯 서울 강남역 및 가로수길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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