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워킹우먼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다
2020-02-19 박상희 기자 psh@fi.co.kr
'베스띠벨리' 올 봄 화보...여성의 강인함 속 부드러움 녹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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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띠벨리’가 조기석 사진 작가와 함께한 2020 봄 화보 ‘FIND ME BEAUTIFUL(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찾자)’를 공개했다.
신원(대표 박정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의 이번 화보는 뉴욕의 워킹우먼이 영위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에서 찾은 아름다움과 여성의 강인함 속에 숨어있는 부드러움을 녹여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조기석 포토그래퍼는 피사체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프레임으로 담아내 감각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강점을 잘 살려 완성도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기석 작가와의 협업으로 한층 감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며 “올 봄시즌 ‘베스띠벨리’와 함께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티벨리’는 지난 2019 F/W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섹스앤더시티’의 일러스터인 메간 헤스와의 콜래보레이션 상품 출시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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