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언플러그드 스프링 화보 공개
2020-02-14 박상희 기자 psh@fi.co.kr
모델 어썸하은 내세워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 담아
‘네파 키즈’가 봄을 맞아 즐겁게 친구들과 뛰어놀고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싱그러운 봄의 느낌으로 표현해낸 ‘언플러그드 스프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네파 키즈 전속 모델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416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어썸하은(나하은)이 함께 했다. 어썸하은은 지난 2019년 S/S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매 시즌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화보를 통해 따라하기 쉽고, 스타일리시한 키즈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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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키즈’는 이번 시즌에 스타일과 컬러를 더욱 다양화해 아이들은 물론 자녀들의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을 공략한다. 활동성이 뛰어난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방풍재킷,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트레이닝복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한다.
이번 화보는 ‘네파 키즈’ 브랜드 슬로건인 ‘아이답게 자유롭게’를 현 사회적 이슈에 녹여내 눈길을 끈다. ‘네파 키즈’는 아이들의 전자기기 의존도 및 사용 빈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사회성이 결여되고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도 있는 우려의 시선을 담고 경각심을 줄 수 있도록 이번 화보를 기획했다. ‘언플러그드 스프링’이라는 컨셉 명 아래 전자기기에서 해방된 아이들이 자유롭고 액티브하게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 친구들과 몸을 부딪치며 뛰어 노는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
또한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을 겨냥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데 적합한 액티브한 룩을 새로운 트레이닝복 세트를 활용해 코디하고, 일교차가 심한 봄철 아이들의 야외 스타일링으로 제격인 방풍재킷을 활용한 룩은 마치 숲을 찾은 듯한 느낌을 살렸다. 전체적인 컬러와 분위기부터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상큼하고 경쾌한 컬러들로 구성했고,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이고 움직임이 자유롭다는 특장점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정동혁 전무는 “‘네파 키즈’는 아이들이 아이답게 즐겁게 뛰어놀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화보에도 그런 메시지를 담았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재미있고 유의미한 콘텐츠를 개발해 소통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파 키즈’는 유튜브 스타 ‘어썸하은(나하은)’과 2019년 봄?여름 시즌부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어썸하은은 2018년부터 ‘네파 키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애슬레저룩을 소개하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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