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아’ 3분 마법 통했다
2020-01-30 이은수 기자 les@fi.co.kr
휴대용 칫솔살균기 이클리너 인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생활청결 브랜드 '휘아(WHIA)'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휘아(WHIA)'를 론칭, 일상생활에 있어 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브랜드로, 야심 차게 클린미스트 4종과 이클리너 칫솔 살균기를 선보였다.
특히 일명 '조약돌 칫솔 살균기',로 불리는 이클리너와 '클린미스트' 등이 연이은 완판 기록과 함께 높은 재구매율로 고무적인 판매 성과를 보이며 브랜드엑스의 매출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클리너 칫솔 살균기는 친환경 소재의 UV C-LED를 탑재하여 약 3분 만에 99.9%의 제균력을 자랑하며, 오존과 수은 프리의 착한 제품으로 1회 충전으로 약 30일 사용이 가능한 무선 칫솔살균기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휘아'는 살균부터 탈취, 완벽한 공기 정화까지 되는 에어컵 공기청정기 등 청결한 생활 습관을 위한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제조 기술 기반의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수많은 샘플링과 테스트를 통해 높은 제품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트렌디한 소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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