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스마트한 친환경 신학기 가방 출시
2020-01-28 박상희 기자 psh@fi.co.kr
수납 편하고 무게 분산시켜 착용감 좋은 책가방...페트병 재활용한 겉감 사용해 차별화
‘노스페이스’가 스마트한 기능은 물론 필(必)환경 트렌드까지 고려한 ‘2020 신학기 가방’을 선보인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이번 신학기 가방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했다.
먼저 여닫기와 수납물 보관을 아이들도 한손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 핏 기술을 통해 움직임에 따라 끈의 각도가 자동 조절되고 가방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오래 메고 있어도 뛰어난 착용감이 유지된다. 이와 함께 페트병을 100% 리사이클링한 원단을 겉감에 적용한 착한 제품인 점도 돋보인다. 가방별로 500ml 페트병이 최대 25개까지 재활용돼 아이들에게 친환경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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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아이템인 ‘키즈 엑세스 와이드 스쿨 팩’은 특히 저학년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모든 포켓에 빅사이즈 지퍼를 적용, 제품 하단부까지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돼 내용물 확인이 쉽도록 했다. 전면의 단단한 몰드형 빅포켓을 통해 파손 없이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고, 측면 포켓에는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다. 가방끈은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난 고탄력 EVA 소재를 사용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비상 호루라기, 야간 반사 라벨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세트 제품으로 구성된 보조가방은 탈부착 크로스 끈을 활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제트블랙, 민트, 멜란지그레이 등 총 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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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품인 ‘키즈 스마트 스쿨 팩’은 가벼운 무게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노스페이스’만의 스마트 핏 기술로 다양한 움직임에도 가방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준다. 포켓별로 그림 라벨이 부착돼 저학년 학생들도 준비물을 잘 챙길 수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주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제품으로 야간 반사 라벨과 비상 호루라기를 적용해 아이들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세트 제품으로 구성된 보조가방과 참 장식의 이름표가 함께 제공된다. 색상은 라이트핑크, 레드, 라이트네이비, 민트 등 4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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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주니어 어드벤스 스쿨 팩’은 고학년용 제품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전면부 메시 포켓을 통해 내용물 확인이 편리하고, 측면에 물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도 있다. 스마트 핏 기술이 적용돼 착용감이 편하고 가방 끈을 연결하는 벨트로 가방의 흘러내림을 방지했다. 빅로고가 포인트인 보조가방이 세트 제품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민트, 블랙 등 2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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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키즈 가방은 지혜로운 흰 쥐처럼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스마트한 기능을 집결했다”며 “또한 페트병을 재활용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는 친환경·친교육 제품이라서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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