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비주얼 송강 ‘니’ 새 얼굴로 발탁
2020-01-23 황연희 기자 yuni@fi.co.kr
공병각 캘리그라피 작가와 함께한 새 시즌 컬렉션 화보 공개
‘니’가 2020년 새 모델로 배우 송강을 발탁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뉴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니’는 최근 빈틈없는 비주얼로 광고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송강과의 멋진 케미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송강은 밝은 에너지와 세련미 넘치는 외모로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이어 ‘스위트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송강이 착용한 아이템은 이번 시즌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공병각’ 작가와 협업한 ‘니’의 ‘LOVE’ 컬렉션으로 그래픽 요소와 싱그러운 컬러를 활용한 트렌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스트리트 무드의 윈드브레이커, 시그니쳐 맨투맨, 후디, 가디건, 셔츠 등 의류와 함께 에코백, 모자 등 다양한 라인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이중 공병각 작가의 캘리그라피가 돋보이는 ‘LOVE’ 맨투맨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 커플룩 및 새학기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니’ 관계자는 “송강 특유의 맑은 이미지와 여심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비주얼이 새로운 영감을 제안하는 ‘니’의 시그니처 제품과 함께 멋진 케미를 이룰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니’는 콜래보레이션 컬렉션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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