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모델 청하...봄 옷 갈아 입고 낭만 여행 떠난다
2020-01-21 박상희 기자 psh@fi.co.kr
2020 S/S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가 전속모델인 가수 청하와 함께한 2020 S/S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무자크' 캠페인은 DREAMY VOYAGE, ROMANTIC TRUNK, BREEZY ROMANCE 등 3가지 컨셉 아래 부드럽고 산뜻한 시즌 속 로맨틱한 낭만 여행자를 그리며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휴식의 시간을 여유롭고 편안한 무드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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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컷 속 청하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벨티드 자켓과 플리츠 스커트 차림으로 봄 내음 가득한 룩을 선보였는가 하면 △봄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트렌치코트 룩도 시크한 무드와 함께 완벽 소화했다는 평. 이어 △화이트 트위드 자켓에 진을 매치해 페미닌하면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으며 △벌룬 소매 블라우스와 청량감 넘치는 블루컬러 플라워 스커트를 착용해 청하만의 발랄한 매력을 연출했다.
청하는 촬영 당일 궂은 날씨에 야외로케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탭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기도. 무대 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과는 달리 바쁜 스케줄 속 진정한 휴식을 즐기는 듯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백혜진 마케팅 팀장은 "작년에 이어 2020년 새해 역시 '청하의 해'로 기대가 큰 만큼 바쁜 스케줄 속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집중력 있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번 촬영에서도 '무자크'의 뮤즈 답게 탁월한 소화력을 뽐내며 대세 패셔너블 아이콘임을 실감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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