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두꺼비, '커버낫'을 입다
2020-01-22 서재필 기자 sjp@fi.co.kr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 기획
배럴즈(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커버낫'이 진로와 협업 컬렉션을 발매했다.
'커버낫'은 진로이즈백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푸른색 두꺼비와 라벨을 레트로 감성에 맞춰 디자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SNS 상에서 색다른 협업으로 눈길을 끌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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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넥부터 후드 집업, 티셔츠, 탬버린 크로스백, 볼캡, 목걸이, 핸드폰케이스, 그립톡, 소주잔, 머그잔 등 다양한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기획했다. 여기에 진로와의 협업을 기념해 금 한 돈 짜리 금 두꺼비도 함께 제작했다. 금 두꺼비는 오는 28일 무신사 래플 발매 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배럴즈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국 원조 소주 브랜드가 가진 헤리티지를 현재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것"이라며 "패션과 주류의 경계선을 허물어 연령, 성별 상관없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뉴니스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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