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탱크 체로키 슈즈 인기 백팩으로 잇는다
2020-01-16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지프키즈’와 함께 신학기용 미니미 룩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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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지프'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 슈즈의 인기를 백팩으로 이어간다.
이 회사는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1020 유스 고객을 겨냥해 뉴트로 감성의 '지프' 백팩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1020 세대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을 위해 '지프키즈'에서도 백팩을 동시 출시한다.
'지프'는 대표 모델인 체로키 백팩(Cherokee)과 탱크 백팩(Tank)을 포함한 총 6가지 각기 다른 개성의 스타일을 출시했다. 3단 분리 수납과 노트북 내부 포켓,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수납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소지품들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으다. 사이드 벨트 버클로 수납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어깨끈과 등판에 쿠셔닝 메쉬를 사용, 어깨끈 흘러내림 방지 및 무게 분산을 위한 체스트 벨트 버클으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네임이 레터링 자수의 스트랩 키링으로 포인트를 준 체로키 백팩과 스퀘어 스타일에 빅사이즈 백 탱크 백팩이 대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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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는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지프 키즈'도 백팩 라인을 강화했다. '지프키즈' 신학기 가방은 성인과 동일한 체로키 백팩과 액티브한 뉴트로 감성의 클래식, 스트리트 무드의 레니게이드 등이 출시됐다. 키즈 신학기 가방은 다채로운 색감과 빅볼드 레터링, 키링으로 활용 가능한 네이밍 스트랩 등을 활용해 개성있는 백팩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지프' 관계자는 "2020 '지프' 백팩 컬렉션은 공통적으로 클래식 헤리티지 로고와 마운틴 자수 컬러 탭을 활용해 2020 뉴트로 컨셉의 업그레이드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신학기 등교와 일상, 여행에까지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백팩을 찾고 있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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