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론칭 20주년 ‘후즈크루’ 발대식
2020-01-15 서재필 기자 sjp@fi.co.kr
한 달 반 동안 온·오프 마케팅 화력 지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캐주얼 SPA '후아유'가 지난 10일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공식 서포터즈 '후즈크루(WHO'S CREW)'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후즈크루는 브랜드 소개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반 동안 팀별, 개인별 미션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후즈크루 멤버들에게는 '후아유'의 신상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자신들의 의견이 실제로 상품 제작에 반영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우수 활동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고 모든 활동팀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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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후즈크루 2기 멤버들은 첫 활동으로 '후아유' 신상품을 제공 받아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후아유'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에도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에 선발된 이들에게는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후아유'와 더욱 뜻 깊은 인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들의 패션 마케팅과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경험 및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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