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스타일리시한 데님 컬렉션 출시
2020-01-14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베이직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 조합으로 시선 끌어
‘탑텐’이 배우 이나영과 함께 한 2020 봄·여름 데님 컬렉션을 공개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의 데님 컬렉션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새로운 시즌에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4가지 핏의 남성 라인과 3가지 핏의 여성라인을 선보인다.
먼저 남성라인은 스트레치 소재와 허리 안쪽 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슬림핏’, 크롭 데님 스타일의 ‘슬림 크롭’과 ‘테이퍼드 크롭’, 다리가 길어보이고 깔끔한 연출이 가능한 ‘스트레이트핏’ 등 4종이다. 다양한 핏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의 워싱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여성라인은 날씬한 다리라인은 물론 허리 안쪽 밴드 및 스트레치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키니핏’, 밑단 컷팅 디테일로 트렌디함을 살린 ‘슬림 스트레이트핏’, 캐주얼하면서 편안한 루즈핏의 ‘릴렉스핏’ 등 3종으로 출시됐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남성라인의 ‘슬림 크롭핏’과 여성라인의 ‘슬림 스트레이트핏’ 제품은 기장 수선시 원하는 길이에 맞게 직접 컷팅 할 수 있도록 제품 하단부 바텍을 한 번 더 덧대 옆트임이 풀리지 않도록 처리했다.
‘탑텐’ 관계자는 “이번 데님 컬렉션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 조합으로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며 “탑텐 데님만의 특징을 살리면서 밑단 셀프 컷팅 디테일과 허리 안쪽 밴딩 처리 등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해 더욱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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