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장 고려하면 ‘네파 키즈’ 백팩이 좋아
2020-01-07 박상희 기자 psh@fi.co.kr
키, 건강, 체형 등 최적으로 지켜주는 신학기 ‘네키가드백’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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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키즈’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켜주는 신학기용 ‘네키 가드백’을 선보인다.
‘네키 가드백’은 네파 키즈 가드백을 의미하는 애칭으로 2020년 신학기를 앞두고 소나, 베인, 애쉬, 제드 투인원 등 총 4종이 출시됐다. 이들 신상품은 다른 무엇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여아용 소나 스쿨백과 남아용 베인 스쿨백은 경량 라인으로 작년에 높은 인기로 완판을 기록한 상품에 기능과 컬러 등 디자인 요소가 업그레이드됐다. 성장기인 아이들의 어깨와 척추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430g 경량 제품으로 출시, 평균 무게 120g의 사과 4개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아이의 어깨를 눌러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해 키 성장을 지키는 것에 초점을 뒀다.
특히 최근 민감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별도 수납할 수 있는 마스크 전용 포켓을 설치하는 등 섬세하게 디테일을 고려했다. 또 어깨 멜빵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 벨트를 추가하고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석 버클을 적용했다. 동시에 자동차 등 불빛을 반사하는 3M 와펜으로 보다 안전한 등하교길을 지켜 준다. 세트로 신발주머니까지 구성했고 캐피 인형을 함께 증정한다.
또다른 상품인 애쉬 스쿨백은 아이의 체형을 최적으로 지켜주는 등판 시스템을 최초로 여아 버전에 적용했다. 등판길이 조절 시스템을 통해 체형 또는 옷의 두께와 상관없이 최적의 사이즈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핸드폰과 같은 작은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은 탬버린 백을 추가 구성하고, 마스크 전용 포켓 및 3M 와펜, 자석버클을 적용해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한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탈부착이 가능해 크로스백 형태로 보조가방 또는 학원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슈즈백을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드 투인원 스쿨백은 ‘네파키즈’의 헤리티지 상품으로 ‘보아 시스템’을 사용해 아이들이 다이얼로 손쉽고 재미있게 어깨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단 포켓은 따로 분리해 힙색이나 슬링백 형태로도 활용 가능하고 탑지퍼 방식의 스퀘어형 책가방이라 파일이나 책을 넣고 빼기가 매우 편리하다. 이 상품 또한 마스크 전용 포켓 및 안전을 위한 3M 와펜을 적용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하게 챙겼다. 캐피 인형을 제공하며 백팩과 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슈즈백은 별도 구매 가능하다.
이희주 상품본부 전무는 “아이의 성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백팩이 해마다 기술적, 디자인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아이의 성장, 안전, 건강한 삶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과 가볍지만 예쁘고 멋진 제품을 사용하고픈 아이들의 니즈를 모두 고려한 이번 신상품이 새학기 아이들의 든든한 등하교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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