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친환경 '키즈 플레이백팩'으로 차별화
2020-01-07 박상희 기자 psh@fi.co.kr
안전성 강화한 2020 신학기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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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2020년 신학기를 맞아 자연 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신제품 ‘키즈 플레이 백팩’을 출시했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디스커버리의 '키즈 플레이 백팩'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 가방 전체에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 리프리브를 사용한 것이 포인트다. 인체와 자연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 가공제를 사용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원사 생산부터 코팅까지 환경오염 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인증 ‘블루사인’ 파트너사에서 소재를 공급받아 제작한 백팩이어서 차별화 된다.
이와 함께 섬세한 디테일로 실용성까지 만족한다. 가방 내부에 티슈포켓과 네임라벨을 장착하고 탈착 가능한 크로스백과 엑스트라 필통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인 것. 가방 우측 사이드에는 보온·보냉 안감을 적용한 포켓에 물통을 손쉽게 수납 및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인체에 꼭 맞게 디자인한 U자 가방 어깨끈과 푹신한 쿠셔닝 등판으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더욱이 가방 어깨끈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받으면 물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재귀반사 디테일을 추가하고 가슴 벨트에 호신용 호루라기를 부착, 유사 시 아이들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필(必)환경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키즈 플레이 백팩을 출시했다”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소재로 만들어진 만큼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백팩과 함께 신발주머니 또는 방과 후 수업 시의 보조가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 보조 가방도 출시했다. 보조 가방은 내피를 분리해 별도 세탁 할 수 있도록 편리함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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