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김연아와 우먼스 라인 모델 3년 연장
2020-01-06 황연희 기자 yuni@fi.co.kr
1월 18~19일 GNO 행사 첫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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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뉴발란스(NEW BALANCE)' 우먼스의 뮤즈 김연아와 인연을 5년째 이어간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2016년부터 '뉴발란스' 우먼스의 모델로 활동해 온 김연아와 2022년까지 3년 계약을 연장하고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인 'GNO'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델 김연아는 지난 2016년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 정식 론칭부터 우먼스 모델로 활동하며, 점차 확대되는 여성 피트니스 시장에서 '뉴발란스' 우먼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어 왔다. 2020년 김연아가 선보이게 될 첫 공식 활동은 '뉴발란스' 우먼스 피트니스 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이하 GN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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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는 오는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에서 양일간 진행되며, 앞서 1월 2일부터 10일까지 MyNB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자 10인(동반 1인)을 모집한다.
이번 GNO 행사는 '나다움'을 발굴하고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나가는 여행으로 참가자들은 요가&명상 Wellness Program과,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를 보여주는 시간 Balance Talk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김연아는 이번 이벤트의 일부 프로그램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에게 일부 지급되는 Core Balance 컬렉션은 'Balance your Life, 내 안의 나를 만나다' 라는 슬로건 아래 크롭 맨투맨, 컬러 블록 레깅스, 조거팬츠 세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몸에 딱 붙는 타이트한 제품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한 조거팬츠세트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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