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션 스포츠웨어 ‘2XU’ 숏다운은 달라
2019-12-30 박상희 기자 psh@fi.co.kr
실용성, 보온성 뛰어나 스포츠룩부터 데일리룩 까지 모두 만족
 |
‘2XU(투엑스유)’가 실용성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숏다운 재킷으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동인인터내셔날(대표 김경회)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는 이번 시즌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기까지 한 숏다운 2종을 출시했다.
먼저 ‘아닐로’ 다운재킷은 구스 패딩 특유의 올록볼록한 외형이 아닌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겨울철 스포츠룩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다. 또다른 상품인 ‘제네바’ 다운재킷은 최근 트렌드인 푸퍼 스타일로 볼륨감 넘치는 포근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두 스타일 모두 뛰어난 신축성의 스판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야외활동 시 편안함을 선사하며, 높은 하이넥과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는 후드 디자인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 최상급 구스다운 솜털 90%, 깃털 10%의 구성으로 불필요한 다운 백을 줄여 가벼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소매 부분에 시그니처 X 로고 자수디자인을 더해 ‘2XU’만의 세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박지훈 본부장은 “겨울 아우터 트렌드가 롱패딩에서 숏 패딩으로 변화하면서 짧은 기장의 패딩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2XU’의 신상품 숏다운은 여행, 스포츠,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