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연말 스타일링엔 ‘씨’가 제격
2019-12-23 박상희 기자 psh@fi.co.kr
드레스업 패딩, 퍼 포인트 코트로 사랑스럽게 혹은 우아하게
신원(대표 박정주)의 이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여성복 ‘씨’가 드레스업 패딩과 퍼포인트 코트로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연말 로맨틱 코디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많은 이벤트가 이어지는 이맘 때 ‘씨’와 함께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함을 상승시켜줄 로맨틱룩을 연출해보자.
‘드레스업 패딩’으로 포근한 로맨틱룩 연출
이번 시즌엔 화사한 색상과 디테일을 갖춘 드레스업 패딩이 강세다. 허리벨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씨’의 구스 다운은 특별한 날에도 격식 있게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 파스텔 톤의 핑크 컬러는 로맨틱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배가시켜준다.
이너로는 패딩과 같은 톤의 원피스를 선택해 통일감을 주되 적당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브로치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또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와인빛의 베레모는 로맨틱룩의 대표 아이템으로 보온과 함께 스타일 지수까지 상승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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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로맨틱룩엔 ‘퍼 포인트 코트’가 딱
올겨울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재탄생한 퍼 아이템들이 사랑받고 있다. 과한 털 장식이 부담스러운 이들은 넥 라인에 퍼 포인트가 들어간 ‘씨’의 베이지 코트를 추천한다. 넥 라인을 감싼 부드러운 알카파 퍼는 그 자체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우아한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안에는 슬림한 블랙 원피스로 페미닌한 무드를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체인벨트 가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스웨이드 소재의 롱부츠를 착용하면 크리스마스 데이트룩에 어울리는 패션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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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땐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이템을 활용하면 특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며 “사랑스러운 컬러의 드레스업 패딩이나 우아한 퍼 포인트 코트라면 포근하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로맨틱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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