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 봉태규 안경 완판이야
2019-12-04 이은수 기자 les@fi.co.kr
아세테이트 안경, ‘데니’ ‘로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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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아이엔지(대표 김대용)가 전개하는 이모셔널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가 배우 봉태규와 호흡을 맞춘 FW 캠페인 화보 속 안경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래쉬'가 공개한 19FW '래쉬 스페셜 모먼츠(LASH, Special Moments)'는 배우 봉태규의 개인적이면서도 특별한 순간을 아이웨어와 함께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완판 제품은 아세테이트 안경 '데니(DANNY)'와 '로엔(LOEN)'이다. 아이웨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지 않은 아세테이트 안경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디자인과 배우 봉태규의 무드가 시너지 효과를 냈다.
'데니'는 레트로한 감각으로 해석한 곡선형 사각 프레임과 브릿지 하단의 키홀 장식이 포인트이다. 안경 전면부 상단 프레임은 살짝 상승되어 인상을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다. '로엔'은 유연하게 흐르는 듯한 곡선과 굴곡으로 부드러운 프레임을 완성했고, 살짝 높게 위치한 엔드피스가 뿔테 안경의 무거운 분위기를 경쾌하게 풀어준다.
한편 완판된 두 제품은 다가오는 12월 중순부터 '래쉬' 공식 홈페이지와 정식 딜러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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