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부문 BEST BRAND - '오아이오아이'
2019-12-05이은수 기자 les@fi.co.kr
여성 스트리트 최강자 ‘오아이오아이’


오아이스튜디오(대표 정예슬)가 전개하는 '오아이오아이'가 '2019 여성 스트리트 베스트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36% 높은 영업이익률를 자랑하며 올 연말까지 2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초 에이랜드에서 철수, 4분기에 명동, 잠실, 코엑스 등에 재입점해 전년대비 170% 신장하며 순항 중이다. 또한 온라인 매출 비중 역시 5% 증가, 특히 무신사와 서울스토어 매출 상승이 더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해외 홀세일 비즈니스까지 호조, 일본 매출이 3분기 기준 185% 신장, 온라인 면세점 매출도 4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매 시즌 새로운 콘셉과 기획력이야말로 '오아이오아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뚜렷한 브랜딩, 늘 새롭고 참신한 디자인, 차별화된 컬러감이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경쟁력을 좀 더 강화하고자 최근 비주얼 디렉팅 팀을 새로 신설했다.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맡고 있는 정예슬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부서로 브랜드의 전반적인 비주얼을 맡는다. 또한 올해는 온라인과 앱 채널의 마케팅을 강화했다. 특히 모바일 구매에 대한 Z세대 특성을 파악 후 마케팅을 시도, 앱 매출액이 400% 신장했다.


한편 이 회사는 내년에는 120% 성장률과 조직 내 체계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해외 진출 집중, 현재 운영중인 티몰에 주력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면세점, 해외 내수 시장 등을 준비 중이다.


정예슬 오아이스튜디오 대표는 "'오아이오아이 컬렉션'과 '5252바이오아이오아이'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이게 운영해 나갈 것이며 내년에는 새로운 타겟층과 콘셉을 가진 신사업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