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클래식’, 어글리슈즈-플리스 더블 히트
2019-11-28 서재필 기자 sjp@fi.co.kr
고스트 2만족 판매, 플리스 2차 리오더까지 완판
올위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의 '아키클래식'이 시그니처 아이템 어글리슈즈 호조에 이어 플리스도 히트를 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뽀글이' 또는 '후리스'로 불리는 플리스 대세 흐름을 타고 출시한 '아키클래식' 부클 플리스 후드 집업 제품 2종이 초도 물량 완판에 이어 2차 리오더 물량까지 모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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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시티 LUX 롱패딩 점퍼 또한 숏패딩 트렌드 사이에서 나름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50% 이상 판매율을 보이며 12월 내에 완판이 예상된다.
'아키클래식' 시그니처 어글리슈즈 고스트는 지난 5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2만족 이상 판매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정국이 공항패션으로 신은 신발로 화제가 된 트래킹 어글리 슈즈 '럼블'도 출시 5개월 만에 1만족 이상 판매되는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키클래식'은 국내외 반응에 힘입어 힘입어 프랑스 파리와 미국 플로리다 편집숍 입점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내년 상반기 해외 직구를 위한 온라인몰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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