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블랙프라이데이는 달라
2019-11-26 김우현 기자 whk@fi.co.kr
29일 자정부터 12월 1일까지 단 3일간 대표 인기제품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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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전 세계 소비자들이 기다리는 연중 최대 쇼핑 페스티벌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휠라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그간 차별화된 기획력과 소싱력을 기반으로 블랙 프라이데이 고유의 높은 할인 폭과 신상품에 대한 남다른 구매 혜택을 앞세운 프로모션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올해도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휠라’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하는 진정한 블랙 프라이데이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발맞춰 ‘휠라’는 브랜드 고유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블랙 프라이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독창적인 행사를 구성했다. 바로 오는 29일 자정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휠라’를 대표하는 바리케이드XT97, 래비지먼트2000, 디스럽터 히트앤런 등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3만9000원에 판매하는 것이다. 이들 상품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위해 일찌감치 기획해 구성한 것으로 행사 콘셉은 물론 계절적 감각까지 고려해 세련된 ‘블랙’ 컬러를 입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슈즈 외에 집업 재킷, 백팩과 ‘휠라 키즈’ ‘휠라 언더웨어’의 일부 상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블랙 프라이데이가 종료된 12월 2일 자정부터는 ‘휠라 사이버먼데이’ 행사가 이어진다.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서는 헤리티지 슈즈와 일부 콜래보레이션 아이템을 포함한 ‘휠라’와 ‘휠라 키즈’의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휠라’ 관계자는 “그간 ‘휠라’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휠라 블랙프라이데이’와 ‘휠라 사이버먼데이’ 행사를 통해 경제적이며 스마트한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쇼핑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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