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빈폴스포츠’ 전속모델도 잘나간다
2019-11-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22~23일 서울과 부산서 4회 옹성우, 전소미 팬사인회 개최
'빈폴스포츠'가 올 한해 지지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에서 전속모델 옹성우/전소미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하반기 캠페인 '올라운더 챌린지' 2탄으로 고객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인 옹성우와 전소미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각각 단독 팬사인회 형식으로 서울과 부산에서22~23일 2회씩, 총 4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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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팬사인회는 오늘(22일) 오후 5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3일 오후 6시 30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리고, 전소미의 팬사인회는 오늘(22일) 오후 5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3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각각 진행된다. 장소당 80명씩, 총 320명의 고객과 함께 한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까지 삼성 패션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올 시즌 첫 출시된 올라운더 다운을 구매하거나 전국 빈폴스포츠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팬사인회 참여자를 선정했다.
강홍준 스포츠 사업부장은 "올 한해 '빈폴스포츠'와 모델 옹성우, 전소미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팬사인회를 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밀레니얼 고객의 니즈에 충족하는 상품과 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스포츠'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고객을 대상으로 올 겨울 트렌드인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과 푸퍼 스타일의 액티브 다운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라운더 다운과 액티브 다운 모두 패션성과 스포츠 감성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보온성과 발수 기능이 뛰어나 실용적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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