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X 겨울왕국2' 소비자 니즈 제대로 노렸다
2019-11-21 서재필 기자 sjp@fi.co.kr
올라프에디션, 키즈라인 등 다채로운 상품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SPA '스파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와 협업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스파오 X 겨울왕국2' 에디션은 겨울왕국의 히든카드 ‘올라프’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이 주를 이룬다. 국내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올라프’를 담은 수면 파자마, 룸슈즈, 수면 담요, 양말 등 홈웨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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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겨울왕국2’ 에디션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라인도 출시했다. 원피스부터 샤스커트, 아동 실내의, 파자마 등 어린이들이 열광할 만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주인공 엘사가 그려진 원피스는 '스파오' SNS에 선공개 되자마자 문의 댓글이 쏟아지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사전조사 결과 해리포터에 이어 겨울왕국과의 협업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다"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라인 상품들을 통해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X 겨울왕국2' 에디션은 영화 개봉일인 오늘(21일)부터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며, 온라인에서는 공식 온라인몰과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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