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뽀글이’ 인기, 패밀리룩도 평정
2019-11-20 박상희 기자 psh@fi.co.kr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 원하는 가족에게 안성맞춤
패밀리룩이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에게 자신과 똑같지만 사이즈만 작은 미니미 패션을 입히며 부모와 아이가 꼭 맞춘듯한 패밀리룩을 연출하는 부모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 최근에는 똑같이 생긴 옷의 사이즈만 다르게 착용하는 미니미룩은 물론 소재와 컬러 매칭은 비슷하게 하돼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리는 패밀리룩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 시즌에는 최고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플리스가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패밀리룩 연출에 활용되고 있다. 양털처럼 복실한 느낌을 주면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데다 움직임이 편하고 캐주얼하게 어디에도 매칭하기 쉬워 아이들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편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
특히 성인용 플리스를 가지고 있다면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 키즈용 플리스를 살펴보고 자신이 가진 플리스와 비슷한 스타일, 핏 또는 컬러의 아이용 플리스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맞춰 입는 재미는 물론 트렌디하고 실용성도 챙긴 일석이조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네파’는 최근 다양한 상품을 미니미 스타일의 키즈 라인으로 출시하며 패밀리룩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중 듀오 리버시블 다운재킷은 하나의 아우터를 패딩과 플리스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상품으로 대세 예능돌 피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출시와 동시에 완판에 임박해 리오더가 들어갈 만큼 인기가 높다. 한쪽은 보송보송한 부클 플리스 면, 뒤집으면 다운 우븐 겉감이 적용돼 때로는 플리스로, 때로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넣은 숏 다운으로 활용 가능한 양면 아우터다.
키즈용은 상큼한 페이즐리 핑크와 시크한 멜란지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부클 플리스 면은 세 가지 컬러의 배색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단정하지만 발랄한 감성의 숏다운으로도 즐기고, 캐주얼하고 편안한 플리스로도 착용할 수 있어 패밀리룩 연출뿐 아니라 겨울철 체온의 변화가 큰 아이들의 아우터로도 제격이다.
‘네파’의 데이브 보아 플리스 역시 미니미 상품이 함께 출시됐다. 겉면은 보아 플리스, 등 쪽 뒷면은 소프트한 플리스 소재를 본딩한 상품으로 짧은 기장의 숏 버전과 이너와 아우터도 모두 입을 수 있는 조끼가 있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플리스 재킷은 신박하고 트렌디한 감성과 실용성·가성비·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신개념 아우터로 패딩이라는 절대강자가 군림하고 있던 겨울 아우터 시장을 파고들어 올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고 한 동안 그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으로 따뜻해 보이는 플리스는 아이가 입었을 때 한층 귀여운 매력이 배가되기 때문에 올 겨울 특별한 패밀리룩을 원한다면 플리스를 활용해 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똑같이 맞춰 입는 미니미 스타일의 패밀리룩이 싫다면 소재나 핏 또는 스타일로 통일성을 주는 방법도 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같은 소재, 다른 스타일이지만 비슷한 핏의 아우터 또는 비슷한 톤의 컬러 조합을 활용하면 은은한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엄마와 아빠는 출근 시에도 걸칠 수 있도록 포멀한 느낌의 긴 기장의 플리스를 걸치고 아이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는 움직임이 많아도 불편함이 없도록 같은 컬러와 톤이지만 숏 기장의 플리스를 매칭한다면 실용성을 최대한 살린 플리스 패밀리룩이 가능하다.
소재와 모양은 같지만 컬러에서 다른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부모와 아이가 대조되는 톤의 조합으로 플리스를 맞춘다면 톡톡 튀는 가족의 개성을 살린 룩을 만들 수 있다. 그 동안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의 조합으로 패밀리 룩을 맞췄다면 색상 대비를 이루는 보색 컬러를 활용하면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등 색다른 조합 스타일리시함을 살릴 수 있다.
특히 이번 겨울 시즌에는 최고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플리스가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패밀리룩 연출에 활용되고 있다. 양털처럼 복실한 느낌을 주면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데다 움직임이 편하고 캐주얼하게 어디에도 매칭하기 쉬워 아이들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편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
특히 성인용 플리스를 가지고 있다면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 키즈용 플리스를 살펴보고 자신이 가진 플리스와 비슷한 스타일, 핏 또는 컬러의 아이용 플리스를 찾는 것도 방법이다. 맞춰 입는 재미는 물론 트렌디하고 실용성도 챙긴 일석이조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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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는 최근 다양한 상품을 미니미 스타일의 키즈 라인으로 출시하며 패밀리룩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중 듀오 리버시블 다운재킷은 하나의 아우터를 패딩과 플리스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상품으로 대세 예능돌 피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출시와 동시에 완판에 임박해 리오더가 들어갈 만큼 인기가 높다. 한쪽은 보송보송한 부클 플리스 면, 뒤집으면 다운 우븐 겉감이 적용돼 때로는 플리스로, 때로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넣은 숏 다운으로 활용 가능한 양면 아우터다.
키즈용은 상큼한 페이즐리 핑크와 시크한 멜란지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부클 플리스 면은 세 가지 컬러의 배색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단정하지만 발랄한 감성의 숏다운으로도 즐기고, 캐주얼하고 편안한 플리스로도 착용할 수 있어 패밀리룩 연출뿐 아니라 겨울철 체온의 변화가 큰 아이들의 아우터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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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의 데이브 보아 플리스 역시 미니미 상품이 함께 출시됐다. 겉면은 보아 플리스, 등 쪽 뒷면은 소프트한 플리스 소재를 본딩한 상품으로 짧은 기장의 숏 버전과 이너와 아우터도 모두 입을 수 있는 조끼가 있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플리스 재킷은 신박하고 트렌디한 감성과 실용성·가성비·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신개념 아우터로 패딩이라는 절대강자가 군림하고 있던 겨울 아우터 시장을 파고들어 올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고 한 동안 그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으로 따뜻해 보이는 플리스는 아이가 입었을 때 한층 귀여운 매력이 배가되기 때문에 올 겨울 특별한 패밀리룩을 원한다면 플리스를 활용해 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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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맞춰 입는 미니미 스타일의 패밀리룩이 싫다면 소재나 핏 또는 스타일로 통일성을 주는 방법도 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같은 소재, 다른 스타일이지만 비슷한 핏의 아우터 또는 비슷한 톤의 컬러 조합을 활용하면 은은한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엄마와 아빠는 출근 시에도 걸칠 수 있도록 포멀한 느낌의 긴 기장의 플리스를 걸치고 아이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는 움직임이 많아도 불편함이 없도록 같은 컬러와 톤이지만 숏 기장의 플리스를 매칭한다면 실용성을 최대한 살린 플리스 패밀리룩이 가능하다.
소재와 모양은 같지만 컬러에서 다른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부모와 아이가 대조되는 톤의 조합으로 플리스를 맞춘다면 톡톡 튀는 가족의 개성을 살린 룩을 만들 수 있다. 그 동안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의 조합으로 패밀리 룩을 맞췄다면 색상 대비를 이루는 보색 컬러를 활용하면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등 색다른 조합 스타일리시함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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