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연중 최대 ‘아우터’ 축제 연다
2019-11-1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오는 17일까지...10만원 이상 아우터 구매시 3만원 할인 혜택
‘에잇세컨즈’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장 트렌디한 아우터를 득템하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오는 17일까지 올 겨울시즌 남녀 아우터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48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10만원 이상 아우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연중 최대규모 쇼핑 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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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는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우터 제품을 내놓았다.
뉴트럴 컬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패딩을 비롯 풍성한 볼륨감의 숏 패딩, 밀리터리 터치가 가미된 점퍼 등은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패딩 아이템에 개성을 더한 제품이다. 또 부드러운 촉감과 화사한 컬러의 핸드메이드 코트, 클래식한 무드의 체크 코트, 트렌디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시어링 코트 등 다채로운 코트 스타일도 함께 선보였다.
류진무 ‘에잇세컨즈’ 상품담당 상무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매주 새로운 스타일을 출시하는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행사는 자신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겨울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밀레니얼 소비자 모델 100명을 내세워 최근 5주간 매주 20가지씩, 매력적인 겨울 시즌 스타일 100가지를 제안하는 ‘윈터스타일 100 캠페인’을 진행해 매출신장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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