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하임텍스틸’ 내년 1월 독일서 개막
2019-11-05김우현 기자 whk@fi.co.kr
홈 텍스타일 분야 세계적 전시회…7일부터 4일간 3000개사 이상 참가


내년에 50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홈 & 컨트랙트 텍스타일 무역 전시회인 ‘하임텍스틸(Heimtextil)’이 2020년 1 월 7 일부터 10 일까지 4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1971 년 처음 개최된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글로벌 인테리어 텍스타일 산업 내 선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왔다.


지난 10 년 간 참가 기업 수는 2469 개(2010년)에서 3012(2019년)여개로 18% 증가했으며, 특히 해외 참가기업 수는 2714 개사로 전체의 90%을 차지할 정도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시 주최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섬유 총괄 올라프 슈미트 부사장은 “지난 전시회의 성공에 이어 2020년 전시회도 유럽을 포함한 해외 기업의 참가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하임텍스틸’을 수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인정하는 동시에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벽두에 새로운 시즌 제품을 론칭하는 최적의 장소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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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홈 & 컨트랙트 텍스타일과 관련 폭넓은 제품 군을 아우르며 또 한번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전시회에는 156 개국 6만 7000여명의 전문 바이어가 소싱을 위해 전시회장을 방문했으며, 주요 10개국 바이어는 독일, 중국, 이탈리아, 미국, 영국, 파키스탄, 스페인, 프랑스, 터키, 네덜란드 순이었다.


내년 전시회에는 총 18 개홀이 구성되며 제품 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Δ3.0 홀: 하임텍스틸 트렌드 2020 / 2021시즌, 텍스타일 디자인(디자인스튜디오, CAD/CAM 시스템), 텍스타일 테크놀로지(디지털 프린팅, 소프트웨어, 액세서리) Δ3.1 홀: 벽지, 페인팅 및 장식 부자재, 니스 Δ4.0 / 4.1 / 4.2 홀: 장식용 섬유, 가구용 섬유, 가구용 가죽, 모조 가죽, 섬유, 원사 Δ4.2 홀: 인테리어, 건축, 관광 엑스포(컨트랙트/호텔 산업을 위한 텍스타일) Δ6.0 / 6.2 홀: 아시안 셀렉션(가구용/장식용 섬유, 쿠션, 커튼, 카펫, 블라인드, 벽지) Δ6.1 홀: 아시안 엑셀런스(가구용/장식용 섬유, 쿠션, 커튼, 카펫, 블라인드, 벽지) Δ8.0 홀: 창문 및 실내 장식 용품 (커튼, 가구용/장식용 섬유, 블라인드, 바닥재) Δ9.0 홀: 아름다운 리빙 (테이블 린넨, 모포, 러그, 쿠션, 액세서리) ΔGal.1 홀: 미디어 (협회, 기관, 출판사) Δ10.0 / 10.1 / 10.3 홀 아시안 셀렉션 (침구, 욕실, 주방)


지난 9 월 열린 ‘하임텍스틸’은 2020 / 2021 트렌드 테마를 “WHERE I BELONG”로 소개한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트렌드북과 전시회장 내 트렌드 공간을 구성하는 암스테르담 업체는 런던 업체, 코펜하겐 업체 등과 협업해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망하게 된다.


과거에 비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인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해졌다. 현재의 아이덴티티는 지역, 국가나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 오프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레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시다발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러 겹으로 구성된 복합적인 아이덴티티를 통해 개인은 보다 희망찬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비전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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