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다운' 단발 여신이 입으니 느낌있네
2019-11-05 박상희 기자 psh@fi.co.kr
셀럽 김수미 통해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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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가 '단발 여신' 김수미의 다운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패션 뷰티 업계에서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뷰티브랜드 CEO 겸 방송인 김수미와 함께 한 디지털 화보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단발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단발스타일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여성 다운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디지털 화보에서 김수미는 다운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가죽 스커트, 데님 팬츠, 빈티지 니트, 슬립 원피스 등 일상 속 즐겨 입는 패션 아이템에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다운 및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스타일의 다운을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다운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여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부클, 에코퍼, 폭스퍼, 벨벳 등을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 80:20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따뜻하다.
특히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리버데일다운'과 야상형 구스다운 '트라이베카 다운'은 폭스퍼 후드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해 겨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11월 초부터 이미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인 부클을 사용한 숏다운과 리버시블 롱다운 또한 시즌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중 네이비 컬러 부클 안감을 사용한 블랙 숏다운은 LF몰에서 '인생한벌' 기획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로 론칭 3년차를 맞이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매년 여성 다운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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