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온라인· 드롭상품에서 M커머스까지
2019-11-04황연희 기자 yuni@fi.co.k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풀가동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풀가동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 이길한)은 최근 드롭 방식으로 전개하는 브랜드 ‘드롭스(drps)’를 론칭한데 이어 미디어 커머스 채널 ‘먼데이박스(MONDAY BOX)’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SI의 미디어 커머스 채널 '먼데이박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쇼핑과 영상 콘텐츠가 결합된 먼데이박스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엄선된 제품을 소개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경쟁업체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먼데이박스’는 ‘즐겁게 보고 즐겁게 주는 월요일’을 취지로 하는 콘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로 한 주가 시작되는 매주 월요일마다 이색 영상을 공개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제품을 대놓고 홍보하는 광고 영상보다 재미있는 영상 속에 제품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녹여 밀레니얼 세대에게 친근하고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데이박스’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패션, 뷰티, 리빙 제품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브랜드 중 밀레니얼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선별된 제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스타트업의 우수한 제품도 발굴한다. 또 소비자들의 필요를 반영한 리빙, 패션잡화, 식품 등을 ‘먼데이박스’에서 자체 개발할 계획이다.

콘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로 매주 월요일마다 이색 영상을 공개, 영상 속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영상에 소개되는 모든 제품들은 링크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로 연계돼 영상을 시청하는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 추후 SSG.COM,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GRIP 등으로도 연결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먼데이박스’는 론칭을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먼데이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를 구독하는 고객 중 매주 월요일마다 10명씩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