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니스’ 글로벌 TOP 10에 선정
2019-11-01황연희 기자 yuni@fi.co.kr
울마크 프라이즈 2020, 파이널리스트 발표

신규용, 박지선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블라인드니스’가 울마크프라이즈 2020의 파이널리스트 최종 10팀에 선정됐다.
울마크 컴퍼니는 글로벌 패션 어워드인 2020 울마크프라이즈(IWP)의 파이널리스트 10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울마크컴퍼니가 2020 울마크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 10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파이널리스트 10팀은 *어 콜드 월, 영국 / *블라인드니스, 한국 / *보디, 미국 / *보터, 네덜란드 / *펑첸왕, 영국/중국, / *지엠비에이치, 독일 / *루도빅 드 생 세르넹, 프랑스 / *매튜 아담스 도란, 미국 / *나마체코, 스웨덴 / *리처드 말론, 아일랜드/영국 이다.
한국의 ‘블라인드니스’가 300여명의 경쟁 중 최종 파이널리스트 10팀에 선정됐다. 

전세계 50개국에서 300명 이상의 촉망 받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지원한 올해 울마크프라이즈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파이널리스트들이 6벌의 트레이서블 메리노울 컬렉션을 개발하여 내년 2월에 런던에서 열리는 파이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이들에게는 새로 신설된 울마크 컴퍼니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통해 브랜드가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추구하도록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0만 호주달러의 우승 상금이,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자에게는 10만 호주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파이널리스트의 메리노울 컬렉션은 2020년 9월부터 분더샵, 마이테라사닷컴, 매치스패션닷컴, 레인 크로포드, 다카시야마, 데이비드 존스 등의 울마크 프라이즈 리테일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 디자이너 중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블라인드니스'의 신규용, 박지선 디자이너

스튜어트 맥걸러프 울마크컴퍼니 매니징 디렉터는 “울마크프라이즈는 오랜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패션 어워드로 전세계의 패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원산지, 유통 경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트레이서블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세계의 앞서가는 유통 파트너 등을 연결하는 등 앞으로 브랜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마크프라이즈(IWP)는 1954년부터 울마크 컴퍼니가 주최하는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 후원하며 동시에 메리노울의 무한한 잠재력과 다양성을 홍보하는 글로벌 어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