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서도 ‘위드인24’로 내 스타일 완성
2019-10-30박상희 기자 psh@fi.co.kr
패션산업協, 롯데 잠실점서 8일부터 일주일간 팝업스토어

'위드인24'가 동대문을 넘어 잠실에서도 초고속 개인 맞춤형 의류 생산 기술을 뽐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의 지원으로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운영하는 패션테크 맞춤형 의류 체험매장 '위드인24'는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에는 '랭앤루' '더스튜디오케이' '비뮈에트' '메종드이네스' '스튜디오폴앤컴퍼니' '노이스트' '근리' '쎄쎄쎄' 등 21개의 국내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매자들은 이들 브랜드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신의 몸에 맞춰 제작한 상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와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지난 4월 롯데피트인 2층에 문을 연 '위드인24'는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 의류를 3D 가상피팅 시스템으로 쉽고 자유롭게 피팅하고, 3D 디자인커스텀을 통해 원하는 컬러와 소재로 디자인 선택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소비자 체험 매장이다. 패션 ICT 기술과 개인 수요자 맞춤을 결합해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잠실 팝업 행사는 초고속 맞춤 서비스에 관심 있는 업계와 일반 대중들에게 패션테크 맞춤형 의류 생산 시스템을 직접 선보이고 상용화의 비전을 제시해 관련 산업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위드인24'는 의류제조, 원부자재, 유통 등 패션에 필요한 모든 것이 집적화된 동대문이 초고속 개인 맞춤형 의류 생산 시스템을 통해 패션 하이테크 중심지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