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스’ 그림 같은 패션쇼에 관객들 매료
2019-10-29김우현 기자 whk@fi.co.kr
성지은 디자이너 송도 트라이보울서 서울패션위크 오프쇼 개최


꿈꾸는 일상 속 ‘Daydream(몽상)’을 테마로 한 성지은 디자이너의 ‘몬티스(Monteeth)’ 패션쇼가 지난 18일 송도 트라이보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톡톡 튀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몬티스’는 지난 봄 시즌 서울패션위크 첫 오프쇼를 통해 ‘도시정원사’라는 컨셉과 어우러지는 완벽한 장소에서 다채롭고 실용적인 데일리 웨어를 선보여 호평 받은 바 있다.


지난 18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펼쳐진 ‘몬티스’ 패션쇼 피날레 장면


이번 패션쇼에서는 시즌 테마인 ‘Daydream’을 통해 저녁 노을로 물든 대형 조각물 트라이보울과 유화로 그린 도시 야경을 무대 삼아 직접 제작한 다양한 프린트물에 화려한 색감, 실용성까지 갖춘 활동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키즈 라인에서 주니어, 여성복, 남성복까지 다양한 착장을 선보이며 폭넓은 소비자를 겨냥한 이번 컬렉션은 이미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전시기간 동안 홍콩, 싱가폴 편집숍들과 일본 방송 관계자들, 말레이지아 백화점 바이어들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았다.


한편 ‘몬티스’는 실용적인 실루엣과 감각적인 프린트 &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뉴욕 패션명문 파스슨 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현지에서 실무를 쌓은 성지은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