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연중 최대 기획전 ‘따코아페’ 스타트
2019-10-28 서재필 기자 sjp@fi.co.kr
1500여 아우터 총망라…온라인 코오롱몰서 12월 1일까지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올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를 한 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연중 최대 기획전 ‘따뜻한 코오롱 아우터 페스티벌(이하 따코아페)’을 개최한다.
따코아페 기획전은 코오롱FnC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코오롱몰에서 진행되며, 코오롱FnC의 20 여개 브랜드는 물론 코오롱몰 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인 ‘Jane’s’도 참여해 총 1500 여 종의 아우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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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코아페’ 기획전은 매 주 날씨에 어울리는 아우터를 브랜드 별로 선정해 제안한다. 이 상품들은 5~1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해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매주 신규 상품이 등록되기 때문에 방문할수록 다양한 상품의 쿠폰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함께 코디하면 좋은 이너와 액세서리도 추천해주는 ‘아우터 위드’ ‘아우터 플러스’ 코너도 함께 선보이며, 코오롱몰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앱을 설치하고 첫 구매 고객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더블 포인트(1만+1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따코아페’에서 아우터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여행 경품에도 응모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오로라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조윤경 디지털마케팅 이사는 “겨울시즌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코오롱FnC의 브랜드별 대표 아우터부터 함께 입으면 좋을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올해는 특별히 코오롱몰에서 판매 중인 유니크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중 대표 상품까지 포함해 더욱 풍성한 기획전으로 준비했다. 부대행사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에도 참여해 본격적인 겨울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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