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미래 생존 전략을 논하다
2019-10-27황연희 기자 yuni@fi.co.kr
29일 DDP에서 미래 전략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생존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한정된 내수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하는 과제를 직면하고 있는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미래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9일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미래전략 컨퍼런스가 열린다. 사진은 모드상하이에 참가한 '디그라운드' 쇼룸


트렌드랩506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동대문 DDP에서 실시된다. 트렌드랩506은 국내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과 시장 현황을 분석한다. 또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자에서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역량에 대한 제안을 할 계획이다.

연사로는 이정민 트렌드랩506 대표가 ‘대한민국 디자이너 브랜드 성장 비밀’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태리 패션 컨설턴트 Mattori Studio의 Orietta Pelizzari 대표가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안 디자이너의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화에 대한 해법을 제안한다.


또 이태리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이승익 ‘릭리’ 디자이너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디자이너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