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빼빼로데이엔 ‘엘레쎄’ 입자
2019-10-25 서재필 기자 sjp@fi.co.kr
'빼빼로프렌즈' 캐릭터와 콜래보 맨투맨, 후드티 등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롯데제과 빼빼로의 캐릭터인 '빼빼로프렌즈'와 손잡고 콜래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
엘레쎄는 최근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많은 유통기업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캐릭터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민과자 빼빼로의 캐릭터인 '빼빼로프렌즈'를 활용한 맨투맨, 후드티, 양말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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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모양을 닮아 길쭉길쭉한 외모를 가진 개성 넘치고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을 '엘레쎄' 제품 곳곳에 접목한 디자인이 포인트로, 무엇보다 '엘레쎄' 로고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맨투맨 3종, 후드티 2종, 양말 2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되며, 롯데백화점 잠실점, 김포공항점, 경남 창원점 등 전국 '엘레쎄' 매장 16곳에서 판매된다. '엘레쎄' 온라인 공식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빼빼로 테마전' 제목의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콜래보는 브랜드 타겟인 1525세대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과도 적극 소통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트렌드인 빅로고와 캐릭터 디자인을 '엘레쎄'만의 감성으로 풀어 연인, 가족, 친구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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