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 숏패딩으로 우리 아이 추위 걱정 끝
2019-10-21 서재필 기자 sjp@fi.co.kr
풍성한 볼륨감·포근한 느낌으로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
아웃도어 블랙야크의 아동 라인 ‘블랙야크키즈’에서 가벼운 피팅감으로 겨울철에도 아이들의 즐거운 야외활동을 도와줄 숏패딩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롱패딩보다 가벼워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레이어드룩으로도 좋아 실용적이다.
대표 아이템인 ‘푸퍼 다운자켓’은 풍성한 볼륨감과 포근한 느낌으로 한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숏패딩 이다. 소매 부분의 로고 프린트가 디자인 포인트로 바람막이 기능이 뛰어난 코팅 소재를 사용했다. .
‘벨벳 다운자켓’은 은은한 광택이 특징인 벨벳 소재를 사용한 여아 전용 숏패딩이다. 지퍼에 털방울이 달려 있어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플로 다운자켓’은 자켓 겉과 안의 색상 및 소재를 다르게 적용해 뒤집어서도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디자인이다. 하나의 아우터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가성비까지 잡은 제품이다.
세 가지 스타일 모두 RDS 인증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착한 패션을 표방한다. RDS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공정을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다운 제품에 부착되는 인증마크다. ‘블랙야크키즈’는 동물복지기준을 준수한 과정을 통과한 친환경적 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면서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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