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브랜드 가치는 새로움과 즐거움
2019-10-14 서재필 기자
카카오프렌즈와 콜래보…색다른 우주 여행 스토리 담아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카카오프렌즈 골프와의 새로운 콜래보레이션 시리즈인 ‘루나 익스폴로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지난 SS시즌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첫 콜래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이며 TV 광고까지 전개한 ‘까스텔바작’은 이번 시즌 또 하나의 새로운 협업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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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래보의 컨셉은 미항공우주국 NASA의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즐거운 우주여행 떠난다는 설정에서 출발했다. 라이언, 프로도, 네오, 콘 등과 같은 캐릭터들이 우주를 배경으로 모험을 즐기고 지구로 돌아온다는 스토리를 담은 것.
특히 이번 콜래보 아트워크를 ‘까스텔바작’ 프랑스 디자인 스튜디오인 PMJC에서 직접 핸드터치로 디자인함으로써 일반 컴퓨터 그래픽으로 개발된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예술적 가치를 지녔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백배순 대표는 "우리는 항상 ‘새로움’과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까스텔바작과 잘 어울린다”며 “우주로 모험을 떠나 즐거운 상황을 연출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까스텔바작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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