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프리미엄 니트 고급져
2019-10-14 김우현 기자 whk@fi.co.kr
롯데본점(10/18일~), 신세계강남(11/8일~) 두 곳서 팝업스토어 진행
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전개하는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I)’가 올 FW시즌 더욱 특별한 니트 라인을 제안한다. 매 시즌 니트 아이템은 ‘T.I’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프리미엄 스타일로 꾸준히 사랑 받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꼽힌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플러쉬미어’와 협업해 컨템포러리한 실루엣 및 디자인이 돋보이는 19 FW시즌 프리미엄 니트 콜래보 라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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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캐시미어 니트 특유의 고급스럽고 포근한 소재감을 바탕으로 솔리디한 컬러에 포인트 컬러감으로 디테일을 강조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오버핏 실루엣이 매력적인 롱 스타일의 카디건부터 스웨터, 베스트, 머플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컬러에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와 함께 브랜드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 및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해줄 니트 라인은 오는 18일부터 ‘T.I’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니트 라인 본격 출시에 맞춰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T.I’의 프리미엄 니트 및 원피스 아이템과 함께 지엔코가 이번 시즌 새롭게 론칭하는 수입 니치 향수 제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체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스페셜한 스토리가 가득한 니치 향수와 함께 포근한 고급 니트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롯데본점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은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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