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런던’의 성공신화 이어갈 것
2019-10-14서재필 기자 sjp@fi.co.kr
토니 정(Tony Zheng) 본드스트리트 대표

(왼쪽부터) 구재모 대표, 토니 정 대표, 구진모 대표


‘아크메드라비’와 3년 간 200억원의 홀세일 거래를 체결한 ‘큰 손’ 본드스트리트의 토니 정 대표(가운데)가 CYB 현장을 찾았다. 바로 파트너사인 ‘아크메드라비’의 전시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본드스트리트는 ‘보이런던’을 전개했던 중국 다롄시에 위치한 유통 기업이다. ‘아크메드라비’의 면세점 대박 성과와 중국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빠르게 눈치채고 다롄시에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토니 정 대표는 “‘아크메드라비’는 최근 중국 젊은 이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한국 브랜드다. 몇몇 한국 스트리트 브랜드들은 최근 중국 패션시장을 선도하는 인기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아크메드라비’는 한국 셀럽 패션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그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 정 대표는 ‘아크메드라비’를 다방면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다롄시 유명 쇼핑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5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전개하고 중국 각 지역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적극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토니 정 대표는 “‘아크메드라비’는 패션 주류로 떠오른 스트리트 캐주얼의 특징인 오버사이즈 핏에 베이비페이스라는 차별화로 중국 바이어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가 ‘아크메드라비’를 전개한다는 기사가 나온 이후 우리에게 ‘아크메드라비’를 연결시켜 달라는 의뢰가 많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는 대단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