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 밀레니얼 세대 취향 저격
2019-10-11 서재필 기자 sjp@fi.co.kr
무스탕 다운 출시 기념 브랜드 모델 옹성우 , 전소미 팬사인회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올 하반기 ‘올라운더 챌린지 2탄’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옹성우와 전소미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올 시즌 첫 출시된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을 구매하거나, 전국 ‘빈폴스포츠’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참가 응모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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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샵을 통해 구매 고객 중 80명, 전국 ‘빈폴스포츠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40명을 추첨을 통해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팬사인회는 옹성우, 전소미 일정을 고려해 11월말 또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강홍준 사업부장은 “올 초부터 옹성우, 전소미의 개성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빈폴스포츠’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깊이있게 확인했다”며 “고객과의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팬사인회를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스포츠’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고객층을 겨냥해 올 겨울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을 출시했다. 구스 충전재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무게는 대폭 낮춘 제품이다. 특히 발수 코팅 처리로 눈 또는 비가 옷에 바로 스며들지 않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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