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 윤대희 상무 영입
2019-10-08김우현 기자 whk@fi.co.kr

신원(대표 박정주)은 중국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로 윤대희 상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원의 상해 법인장으로 발탁된 윤 상무는 한양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신성통상, SK네트웍스, 치피랑 그룹, C&T상하이 등에서 패션 전문가로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중국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중국 시장 패션 비즈니스를 가장 잘 읽어내는 베테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윤 상무는 앞으로 상해 법인장으로 활동하며 신원이 진행하는 모든 중국 사업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미 중국에서 진행중인  남성복 '지이크'와 '파렌하이트'의 총판 사업은 물론 중국 파트너와 함께 신규 브랜드 론칭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직책으로는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비즈니스 베테랑의 면모를 살려 신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의 중국 내 볼륨 확장에 주력하는 등 신원의 대중국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


신원 관계자는 "신임 윤 상무는 중국 패션 시장에서만 12년간 몸담았던 베테랑으로 현재 신원에서 가장 필요한 인재라는 판단"이라며 "윤 상무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쏟아 부어 신원 브랜드의 글로벌화 및 볼륨화를 위해 전사 차원의 핵심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