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다운' 올해도 품절 대란 흥행 이을까
2019-10-08 서재필 기자 sjp@fi.co.kr
2way 리버시블 기능에 숏패딩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에서 하나의 아우터로 2가지 스타일이 가능해 가성비까지 겸비한 리버시블 아우터 제품을 내놓았다.
매 시즌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아이템 '선데이 다운'이 이번 시즌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숏패딩 스타일에 리버시블 기능까지 겸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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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ay 스타일의 선데이 리버시블 다운은 자켓 양면의 디자인과 컬러를 다르게 적용, 하나의 아이템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르꼬끄의 시그니처인 '선데이' 디자인이 적용된 다운은 베이직한 스타일로 교복, 수트 등과 함께 연출하기 좋아 데일리 아우터로 적당하며, 자켓을 뒤집으면 컬러 블록의 새로운 스타일 다운으로 변형돼 캐주얼한 데님과 스커트를 매치하면 트렌디함을 강조할 수 있다.
또한 높은 보온성과 방풍, 발수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날씨 대응에 최적화했을 뿐 아니라 활동성을 고려한 미디엄 기장 스타일로 남녀 모두 스타일리시한 다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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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리버시블 카모 경량 패딩'은 가볍고보온성이 우수해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높아 실용적이다. 자켓 양면에 단일 컬러,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해 간절기에는 경량 자켓 하나로 데일리 웨어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라운드형 넥 라인으로 코트나 재킷과 함께 레이어링 하기에 좋다.
도심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영 워커를 위해 출시된 '커뮤터 리버시블 항공점퍼'는 일명 '뽀글이'라 불리는 플리스와 기능성 우븐을 양면에 각각 적용, 보온성 및 기능성을 만족할 뿐 아니라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라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함까지 더한 플리스 자켓은 어떤 아이템과도 레이어드 하기 쉬우며, 기능성 우븐 자켓은 후면 리플렉티브 패널을 적용해 야간 라이딩 시 가시성을 확보해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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