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올 3분기 날았다
2019-10-07이은수 기자 les@fi.co.kr
셀라 라인이 성장 견인...하반기 아우터로 승부


'젝시믹스'의 주력 아이템 '셀라라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전년대비 올 3분기 390% 상승했다.


‘젝시믹스’의 성공 주역은 주력 아이템인 ‘셀라라인’이다. 셀라라인은 젝시믹스 판매량 중 37%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옆 봉제선을 없애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며, 40여 종의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패셔너블한 레깅스 패션을 즐길 수 있다.


'셀라라인'은 셀라V업, 셀라퍼펙션, 셀라플래쉬, 셀라부츠컷, 셀라이트, 셀라프레쉬 6개 모델로 구성돼 기호와 체형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2030 여성들 사이에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라인이다.
 
올해 3월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블랙라벨 하이플렉시 레깅스’도 반응이 좋다. 독자적인 시크릿 원사 비율로 자체 편직해 편안한 움직임은 물론 여러 번 빨아도 모양의 변형이 거의 없는 이 제품군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간 젝시믹스 매출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초기부터 반응이 뜨겁다.
 
제품 종류별 누적 판매 비중은 레깅스가 43%로 가장 높으며, 상의 33%, 액세서리 12%, 일상복 7%, 수영복 5%를 보였다. 또한 여름용으로 출시됐던 아이스페더 티셔츠가 흡한속건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입소문을 타며 작년 평균 대비 올해 평균 판매량이 215%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젝시믹스'는 2019 F/W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으로 아우터 시장도 새롭게 진출한다. 제품은 라이트 구스다운 패딩과 베스트 2종 및 재킷 3종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영하 50도의 극한 추위에서 자란 시베리아 거위 솜털과 깃털로 이루어진 구스다운으로, 덕다운에 비해 1.5배 큰 솜털이 체온을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줘 보온성이 높다. 향후 시즌을 반영한 하이퀄리티의 트렌디 애슬레저 의류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강민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갈수록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포미족(FOR ME)이 증가하면서 애슬레저 트렌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젝시믹스’는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애슬레저 웨어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업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젝시믹스'는 올해 7월 홍대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데 이어 현대백화점 6개점 확장, 8월에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진출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도 확대하고 나섰다. 이 밖에,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우크라이나 등 해외 수출도 활발히 진행하면 K패션의 중심으로도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젝시믹스' 블랙라벨 하이플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