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의 패턴 뜨는 장인들 모여 다섯 번째 전시회 연다
2019-10-02김우현 기자 whk@fi.co.kr
‘2019 한국 패션모델리스트展’ 10월 12~13일 동대문 JW매리어트서 개최


옷의 패턴을 만드는 모델리스트 장인들이 모여 그 다섯 번째 전시회를 연다.


한국패션모델리스트협회(회장 조극영)는 오는 12~13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창선당 갤러리에서 '2019 한국 패션 모델리스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극영 모델리스트협회장(현 솔리드옴므 근무)은 "패턴과 봉제의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응용패턴 및 봉제 테크닉 등을 매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면서 "좋은 옷의 빼대인 고급 패턴으로 더욱 향상된 스타일과 디자인 창조에 힘쓰는 한편, 모델리스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후진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모델리스트가 옷 제작 과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은데도 디자이너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의 기여도를 인정하고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어렵지만 전시회를 시작한 것"이라며 "이를 통한 국내 패션모델리스트의 꾸준한 작품 발표는 앞으로 테일러링 기술 발전 및 패션디자인 역량을 끌어 올리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